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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라디오헤드radiohead ok computer 감상후기

일본갔다온지 거의 2달이 되어간다 첫쨰날에 타워레코드에서 라디오헤드의 3집 ok cumputer를 구입했다 사실 2집3집4집9집중에 무엇을 고를지 고민중이었는데 가장 높이 평가되는 3집 ok cumputer를 구입했다 일본앨범과 한국앨범중 무엇이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사서 비교해봐야지

 

되게 깔끔하게 보여진다

1.airbag

2.paranoid android

3.subterranean homesick alien

4.exit music (for a film)

5.let down

6.karma police

8.electloneering

9.climbing up the walls

10.no surprises

11.lucky

12.the tourist

되게 이해하기 힘든 그림들..

일본꺼여가지고 일본어로되있다 가사인가? 어쩃든 ok cumputer가 너무좋아서 핸드폰에다가 다운받아서 거의매일 듣다싶이 들었다(지니 이용함) 전체적인 후기는 처음에는 솔직히 karma police가 듣기 거북하지도 않고 괜찮았다 듣다보니 왜 ok cumputer가 명반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우리의 현재 대중적인 곡들은 솔직히 다 비슷비슷하게 들려서 안듣고 새로운 것을 찾다가 마주친게 radiohead다 우리가 들어보지못하고 사용하지않은 악기 그리고 곡의 분위기 가사 등이 나한테는 모두 새롭게 들렸다 이 앨범은 외계인같은 느낌이들기도하고 뮤직비다오를 보면서 들으면 우울증걸릴것같은 곡들이 심하게많다 뭔가 들으면 빨려들어가는느낌의 곡들이많다 오 지져스 그래서 내가 빠져버린듯 상당히 분위기 있는곡들도있고 가사를 해석해서 보는 재미도많다 아니 그냥 5번이상 들어봐라 진짜 명반이다 원래 사람들이 들어보지도못한 노래를 내놓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안듣는데 이것은 예술성 대중성 모두 가져간듯하다 진짜 음악가들이 갈망하는 앨범이다 이렇게 라디오헤드의 빠져버린후 한국으로 거의 안오다시피하는 라디오헤드의 공연을 보러 일본으로 내가 가기로 버킷리스트의 썻다

내가 이앨범중에서 되게 좋아하는 곡3개를 뽑으리하면 못뽑겠다 그리고 순위를 메기라해도 나는 못하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앨범을 듣기를 거북해하는 사람들이많다 만약 라디오헤드의 빠지고싶으면 처음으로creep을듣고 2집으로넘어가 좋아하는것만듣다가 3집 no surprises와karma police를 들으며 입문해도 좋은 방법인것같다 정말 살어서 으곡을 듣는것이 나의 큰기쁨인것같다

하 정말 꼭들어보기를 추천하는 곡이다 마지막 the tourist를 들을떄면 해외 여행갔다가 집가는 비행기를 타는 기분이다